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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오늘기기변경할려고1시간 거리에있는 서울까지 기차타고 내방
도착후 계약서 작성전 혹시몰라 콜센터상담원과 통화...위약금 17만원있다고함...내 귀를 의심하며 네?머라고요? 기기변경할껀데 위약금이 나온다고요?
"네...17년01월개통할때 선약24개월로하셨고요 올 4월에 기존껄 유예시켜놓고 25%로 재약정들어가셔서 위약금나오십니다" 안나오게할려면 내년 1월까지 기다리라고함;;
빡쳐서 동네직영점직원한테 바로전화해서 따짐
"공시로기변개통하면 위약금나오시고 선약으로기변개통하시면 위약금안나오세요"
다시 콜센터 전화함
위 통화내용 다시 설명함
공시로하던 선약으로개통하던 위약금 동일하게 나온다고함
결국 시간뺏기고 경비뺏기고 개통도못하고 철수
내일 동네매장가서 뒤집어 업을꺼임
누구잘못인가요? 사전에 저런부작용이있다는걸 동네직영점직원이 저한테 고지안해준게 잘못한게맞는거죠?
통신사LGT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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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선택약정 25%로 하면 1년 재약정들어가는 거 아닌가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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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통신사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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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전에 부작용에대해서 설명안해줬냐?동네대리점 직원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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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엎어도 잘해야 미안합니다 외엔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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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25%하면서 유예됐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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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감사합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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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쩐대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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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kt지만 상담원이 제가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주시면데 직원을 잘 만낫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