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일단 저는 스마트폰 보험에 대해서 글쎄... 라는 입장입니다만
물론 이게 부품 값이 10만원에 막을 수 있을때 얘기인데요.
지금은 갤럭시노트8 액정 교체값이 21만원에
공임비 2만원 테이핑 비용 3천원... 그럼 대략 23~24만원입니다. 물론 액정 반납시 가격입니다.
그래서 제조사에선 사전예약을 하면 액정 수리비 50% 할인을 해주죠;; 그래도 10만원이 넘네요.
노트 액정에 와콤이 들어가서 더 비싼걸 수도 있는데.. 엣지 유무때문에 더 비싼 것도 있고요.
갤럭시 엣지류도 거의 20만원이니까요.
그럼 보험 가장 저렴한게 2800원이더군요. 파손형이요.
그럼 수리비의 25%는 본인부담금이니까 6만원에..
보험료 한 1년동안 냈다고 치면 33600원이니까 10만원이 좀 안 되겠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사전예약을 했다면 보험 가입은 하나 마나인것 같고...
사전예약을 안 했다면 파손형 정도는 나쁘지 않다 정도?
근데 1년 이상 보험 가입은 굳이 필요없다 정도?
어짜피 중고가를 감안했을때.. 1년이 지났다면 그냥 액정 깨진채로 중고로 파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즉 1년이 되기 전에 보험을 빼먹고 빼먹었으면 보험은 해지.. 뭐 근데
자주 깨먹는다 하면 좀 더 유지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고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보험 가입하고 생폰 유저도 있고
보험 안 하고 케이스 튼튼한거 쓰는 사람도 있고... 다 다르니까요. ㅎㅎ
근데 분실형이나 이런건 별로 메리트가 없기에
가입하신다면 파손형으로 가입하시길~
뭐 저는 그냥 중고로 구매하기도 하고
새 휴대폰 구매해도 그냥 깨지면 안 고치고 깨진 채로 팔고 중고폰 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