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메인으로 사용중입니다.

작년 10월에 프리티에서 22만원에 아낌없이 뿌릴때... 신규도 22만원이라 위아더 월드였죠.

(한 대밖에 못 한게 너무 아쉽지만) 

쓰던 넥서스5X 중고로 17만원에 처분하고

5만원 더 내고 엣지 플러스 실사했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ㄷㄷㄷ

올해 아이폰X랑 노트8이랑 V30 다 괜찮게 나왔는데.....

하나씩 아쉬운게 아이폰은 저랑 안 맞고 가격도 너무 비싸고

노트는 가격도 비싸고 무게도 무겁고 디자인은 취저인데 하 뭔가... 업그레이드 느낌보단 옆그레이드 느낌인데

40~50만원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나 싶더군요. 페이백받고도 40 가까이 되니 ㅠㅠ 넘나 부담.....

V30은 아직 사기엔 가격이.... 크흠;; 무엇보다도 아직 액정이 베타 느낌이라 1세대는 거릅니다 ㅎ

램도 4기가고요.

지금 쓰는 폰에서 업그레이드라곤 카메라정도? CPU성능도 게임 안 하는 저로썬....

크게 차이가 없고요. 진짜 노트5랑 같이 나오고 스펙도 거의 같아서 아직도 현역으로 무리가 없네요.

무엇보다도 내년엔 램도 6기가 달아줄테고 카메라도 듀얼로 갈테고..

지문인식 위치도 다시 재조정하겠죠? 근데 이어폰잭을 뺄 것 같은 느낌이 쎄하네요.......

삼성은 제발 안 뺐으면... 빼더라도 좀 늦게 뺐으면 좋겠네요.

일단은 올해는 이렇게 넘어가고 내년에 S9 나오는거 보고 또

말초신경이 흔들리겠지만..... 또 냉정하게 따져보고 선택해야겠습니다.

지금 노트8이랑 S8도 리베가 나올만큼 다 나온듯 하니 지를 분들은 지금 지르세요^^

SK에서 계속 달리고 있는데 이때까지 시장 흐름이 SK에서 독주하다가 딱 멈추는 순간

빙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