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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열심히 계산기 두드려본 결과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가 6개월 차액이 20만원 초반대더군요. 스몰 요금제 기준 온할로요.
이런 분들은 정말 뒤도 안 돌아보고 타시면 됩니다. 부럽습니다 ㅠㅠㅠㅠ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는 저가요금제+SK기변+온할30년입니다.
고가요금제는 선약을 못 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덜합니다.
근데 저는 대략 위약금 10만원이랑 아직 온할 30년이 8월부터라서...
45만원 정도 차액이 나오더라고요. 애매합니다. 45만원으로 플래그십을 산다고 생각하면
이게 참 메리트가 아주 있는건데 뭔가 2% 부족한 아쉬움?
일단 스펙이 G8과 크게 다르지 않는다는 점.
그것이 그럴게 처음부터 5G 대용으로 급하게 만들어낸 느낌입니다.
그래서 하반기때 5G 플래그십이 분명 나올겁니다.
스펙도 더 업그레이드되서요. 지금 루머도 있고요.
LG도 하반기 실적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분명 나옵니다. 새로운 플래그십 라인이거나
아니면 V55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구매 안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일단 출고가가 S10 5G보다 저렴하고 공시가 쎄서 0원이지
실질적인 별은 57장 정도 되더라고요. 근데 지금 S10은 60장이 넘죠....
근데 출고가가 더 비싸고 공시가 작아서 20~25정도 더 비싸지만요.
이런거보면 삼성도 대응을 안 하는게 아니더군요
단지 V50이 스펙이나 네임밸류 때문에 밀리니까 가격으로 승부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럼 하반기때 노트와 대응하려면 LG도 비슷한 전략으로 갈테니
저는 하반기때 온할 30년도 되고 위약금도 없을때 그때 사렵니다.
어디까지나 제 시나리오지만 뭐... 안 나오면 어쩔 수 없고요 ㅋㅋㅋ
근데 지금 통신사들끼리 하는거보면 경쟁이 심해서 이번처럼 무조건 달릴겁니다.
왜냐하면 아직 5G가 정착하지 않았고 사람들이 5G가 뭔지도 모르거든요. 정착하려면 적어도
아이폰 5G가 나와야 될 겁니다;; 애플은 확실하다 싶은거 아니면 안 하니까요.
여튼 여차저차 상황이 타이밍이 안 맞아서
이번엔 보내주려고 합니다. 이번 기회가 다신 안 올진 모르지만 처음이니까.. 또 두번째도 오겠죠 ㅠㅠ
만약 제가 지금 온할 30년에 위약금이 없다면 바로 샀겠지만요.
타이밍이 살짝 빗나갔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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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V50으로 기변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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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ㅠㅠ 한 2개월만 뒤에 터졌어도 바로 탔을텐데 이게 참 안 따라주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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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보검님과 커플폰 할 기회가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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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렇죠? 저도 한 70%는 넘어가려고 했는데.. 스펙이나 이런거 냉정하게 따져보니까 굳이 넘어가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듀얼 스크린도 저한텐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고요. 액정 1회는 좀 구미가 당기긴 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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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에 포코폰 4만원대에 기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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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요금제가 더 메리트있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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