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님의 댓글

샤오미 홍미노트4X 많이 쓰시는 이유가 공식한글화와 꾸준한 업데이트 더라구요.
다른 중국산폰 중에 카메라 좋은 COO1DUAL 이라는 제품도 있는데
한글화 및 업데이트 문제로 패스했었네요.

볼뻘건님의 댓글

보검님의 댓글

일단 중국산 외산폰은 엄청 많은데요. 근데 가장 중요한건 지원이 되느냐 안 되느냐도 정말 중요하거든요. 즉 한국 내에 인프라가 얼마나 갖춰져 있느냐.. 롬 지원이 되느냐. 등등
그래서 샤오미가 인기가 있는 이유고요. MIUI가 정말 그지같긴 하지만 그래도 계속 지원을 해주고 있기도 하고.... 가격도 착하고 카메라 빼고는 배터리 오래 가고 성능도 좋으니까요. 물론 요즘은 칩셋을 구린걸 넣어서 조금 그렇긴 하지만요;

선택지는 많으면 좋으니까 추천 브랜드는 LeEco, 샤오미, zuk,
원플러스원도 있지만 가격대가 좀 비싸고.. 화웨이도 굳이;; 저는 외산폰은 비싸게 주고 사기 싫더라고요. 싼맛에 쓰는 느낌이라..
그 외 진짜 많은 중국산 외산폰이 있지만 한국 내에 인프라가 잘 갖춰지지 않은건 별로 비추합니다 ㅠㅠ
롬도 많이 없고 발적화된 UI를 꾸역 꾸역 쓰기엔 너무 스트레스에요. ㅎㅎ
구매처는 큐텐 많이 쓰시고.. 뭐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해외구매로 가격 괜찮으면 많이들 사시지만 그냥 큐텐에서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달까요

볼뻘건님의 댓글

리릿님의 댓글

얼마 전까지 Zuk Z2 썼었어서 얘기드리자면, 본인 폰을 사는데 본인이 부트로더 언락에 커스텀롬, 루팅 할 수 있을 정도로 소프트웨어 다룰 줄 알고 자가 수리도 가능하고 그럴 시간 적 여유도 있다면 외산폰을 구입해 사용하는 게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겠습니다만,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거고 그 사람이 그럴 능력이 없다면 그냥 AS 잘 되는 국산폰 사는 게 좋습니다. 특히 어르신 폰이나 아이들 폰은 망가지기가 쉬워서 그때마다 AS 받으려면 서로 고생합니다.

저도 Zuk Z2 7개월 정도 쓰면서 액정 파손 및 침수를 겪고 자가 수리로 해결하였는데, 경과는 괜찮았으나 그 과정이 오래 걸리고 시행착오도 많아 불편하더군요. 불편함이 어떤 거냐면, 직구로 부품 수급하는데 2주 정도 시간이 걸리는데 구입처를 통해 국내에서 수리를 받을 시 수리비가 2배 정도 듭니다. 돈 아끼자고 직구로 부품 구입시엔 부품이 진품인지 가품인지 판매 페이지의 사진을 통해 미리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그렇게 확인 해서 사도 가품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AS 받는 게 답이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외산폰도 간혹 구입처를 통해 AS가 가능하기도 하지만, AS 과정이 택배로 오가고 전화 통화로 확인하기에 최소 일주일에서 혹시 부품 문제로 지연이라도 되면 최대 한 달까지 기한이 걸리는 문제라, 원활한 소통과 빠른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불편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침수나 액정 파손 등 물리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시스템 안정성이나 저가 메모리칩 사용 등의 문제로 소프트웨어 크래시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도 7개월 사용 기간 중에 소프트웨어 크래시로 초기화 및 롬 재설치, 최적화를 수 차례 했는데, 기본 지식도 있고 취미생활로 생각하고 했으니 그나마 했지, 스마트폰 그저 받아서 받은 그대로 앱이나 깔아 사용하는 보통 사람들이 사용 중에 제가 겪은 문제를 겪게 된다면 처리가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7개월간 여러 불편함을 감수하고 그렇게 쓰다가, 얼마전에 국산폰으로 갈아탈 기회가 있어서 그냥 갈아탔습니다.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외산폰은 본인폰 아니면 구매도 추천도 하지 않는 게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맞다는 거고, 그래도 굳이 외산폰을 써야겠다면 소프트웨어 최적화 및 하드웨어 안정성이 있는 제품을 구매해야 하고, 가성비를 유지하면서 그 정도 퀄러티 보여주는 제품은 샤오미 정도 말고는 없습니다. Zuk은 레노버 브랜드인데도 소프트웨어 크래시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니 샤오미로 사세요. 그리고 판매처는 가격도 중요하지만, 자가수리하실 게 아니라면, 국내 AS 가능한 판매처에서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자가수리를 한다 하더라도 최소 초기불량 교환이 가능한 판매처에서 구매하세요. 하지만, 저렴한 기기수급이 중요한 거라면, 개인적으로는 그냥 AS기간 남은 비와이폰(화웨이에서 만들었지만 KT에서 국내에 발매, 유통했기 때문에 AS가 가능합니다) 등 국산 발매폰을 가개통 중고(시세가 대략 10~15만원 정도)로 구해서 주는 걸 추천합니다. 비와이폰 중고로 구매하는 거라면 가성비로 샤오미 폰 보다 못할 게 전혀 없습니다.

볼뻘건님의 댓글

리릿님의 댓글

번호이동 하지 않고 가개통 제품 구하셔서 사용하시는 유심칩 꽂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2014년? 이후 국내에서 발매된 폰은 모든 통신사에서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서 발매하도록 법적으로 강제된 걸로 압니다. 아무리 중국폰이라고 하더라도 문제 발생시 비용상 AS가 새 제품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AS가 번거롭기 때문에 AS 필요시 아예 새 제품으로 구매하시려는 거라면, 또 성능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면 홍미노트5A급 정도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은 AS가 새 제품 가격보다 절반 이하로 훨씬 저렴합니다.

테레사님의 댓글

비와이폰은 cpu 많이 떨어진걸로 기억하는데..
성능생각하면 홍미노트가 낫긴해요.

볼뻘건님의 댓글

리릿님의 댓글

벤치 1만점쯤 차이나기는 하죠. 그래봐야 617이랑 625니까 별 차이 없어요. 도토리 키재기 ㅇㅅㅇ 배터리 때문에 사는 거예요 홍미노트4x는

sangdoo님의 댓글

Meizu 제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