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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일체형이 되면서
일련번호랑 IMEI값이 내부(설정)과 외부(스마트폰 뒷면)에 스티커 형식으로 제작되어 나옵니다.
이게 없으면 안 되는줄 알고 계속 붙이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일련번호랑 IMEI값이 유출된다고 뭐 큰일나는건 아니지만
오랫동안 스티커를 붙여놓으면 변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메탈의 경우 위험하고요. 글라스는 그나마 낫지만 그래도 생기긴 생깁니다.
햇빛의 영향도 있고 습기, 사용자의 유분 등 이유는 다양하죠
케이스를 씌워도 변색은 생깁니다. 특히 요즘 투명케이스 많이 쓰시잖아요..?
비슷한 이유로 집 안에 냉장고나 에어컨의 겉에 있는 스티커도 떼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딱 그 부분만 변색이 되서 이상해요 ㄷㄷ 고장나기 전까지 스티커 안 떼면 상관없습니다만 ㅎㅎ;;
떼신 다음에 스마트폰 박스에 붙여넣으시는걸 추천해드리며
박스를 버리시는 타입이시라면 케이스에 붙이시거나
박스도 버리고 케이스도 안 쓰시는 타입이라면 그냥 스티커도 버리셔도 무방합니다.
어짜피 설정가면 일련번호랑 IMEI값은 확인이 되니까요.
만약 폰이 안 켜지고 스티커도 버렸다면... 센터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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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31417833님의 댓글 polar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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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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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기 귀찮아서...걍 붙이고 다니는데...띠어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