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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구매 취소 참 불편하네요.
질문 |
어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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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3 08:12:32 조회: 409  /  추천: 2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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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글을 적기도 했지만, 이베이에서 물건을 하나 실수로 구매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결제가 되었습니다. 

페이팔이 옵션으로 되었다면 중간에 텀이 있었겠지만 카드결제가 옵션이라 바로 결제가 되버렸네요. 

전 바로 구매 취소를 원한다고 메시지를 판매자에게도 보냈고 잠시후 이베이 옵션을 통해서도 보냈습니다만, 판매자는 하루나 지나서 물건을 배송 시켰습니다. 

 

그 이후에 판매자는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보냈더군요.

I apologize but we were unable to catch this shipment before it was sent. You may refuse the package at the time of delivery you may call UPS at 800-PICK-UPS and provide them with this tracking number of 1Z5R58580392610464 and refuse the shipment. There is no cost to you frefusing delivery. UPS will then return this item back to us and we can issue a refund. Ffuture reference, we cannot usually stop a shipment once payment has cleared as we are required to ship as soon as possible. Please contact me if I may assist you further.

 

이건 배송완료전에 구매취소를 배달하는 측에 말하는 것도 배대지 사용으로 힘들고 전화도 또한 제게 쉽지 않아 등록된 주소의 배대지 측에 도움을 줄 수 있냐고 문의하니 입고 물건이 많아 쉽지 않지만 가능하면 수취거부의 도움을 주겠다고 말을 해 전 믿고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떡하니 수취거부를 못했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래서 반환수수료 없이 반환 도움을 주겠다고 해 이베이에 가 헬프를 신청을 했는데 몇일까지 기다려 판매자의 응답이 없으면 어떻게 진행을 하라고 해, 몇일을 기다린 후에 케이스 오픈? 인가 신청을 했더니 리턴 라벨이 ​없이 판매자의 주소로 물건을 보내라 반송이 완료되면 금액 반환된다라고만 오더군요.

 

배대지 측에서는 비용없이 반송해주겠다는 초기와 달리 리턴라벨없이는 수수료를 제가 부담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_-;;;

 

이거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할까요. 다시 이베이측에 리턴라벨을 요구를 해야 될려나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이베이는 신중하세요 취소 불가능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취소하면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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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페이팔로 결제 하다보니 checkout을 눌러도 한번더 확인할 틈이 있는데 카드 결제로 옵션이 되어 있으면 바로 결제더군요.
제 불찰이 이것부터 시작이더군요. 또한 판매자보다도 이베이측의 뭐라고 해야 할려나.
아무튼 적으신대로 취소해주면 땡큐인셈이네요.

판매자도 판매자지만 요걸루 배대지측의 자세도 좀, 전화 한통화면 그냥 취소라고 메시지까지  확인 시켜주었건만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된다는 식의 후자세는 개인적으로 좀 그렇네요.
양측 다 작은 수수료조의 돈으로 돈 버려는듯한 자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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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지 편은 아니지만, 업무특성상 누구꺼는 수취거부.. 이런게 안됩니다.
한번에 여러물량이 내려오는데 그걸 일일히 골라낼수가 없는 구조더군요.

이베이야 예전부터 구매취소요청은 빠른 쉬핑요청과 동일하다..는 글이 많았구요^^;
안타깝지만 조금더 신중하셨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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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더 신중했어야 되는 것은 기본적으로 맞습니다.
이베이 구매취소 요청은 이베이측을 통한 요청과 판매자에게 양측을 바로 신청을 했는데, 이것이 빠른 요청까지 연결 되리라고는...

그런데 제가 이해가 안되는 것이 그렇게 힘들다면 전화를 왜 한통 안했느냐가 아쉽습니다. 해결 방안이 있는데도 그냥 지나친것이나 마찬가지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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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요걸루 측의 대응이 놀랍네요.
타 배대지였으면 애초에 수취거부가 안된다고 했을겁니다.
요걸루 측에서는 한번 시도해보겠다고 한부분이니..

그리고 배대지마다 다르겠지만 단순반품의 경우 수수료 무는곳이 많습니다. 이는 반품수수료이며 반품택배비와는 별개 입니다.

요걸루 측에서 반품수수료를 안받겠다고 한것이지 반품택배비를 내주겠다는 의미는 당연히 아니었겠지요...
어떤 배대지든 리턴라벨을 받아야지만 반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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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경험이 있으셨던건가요?

저는 그 시도가 왜 힘든 시도를 택했는가에 의아합니다. 분명 해결을 노력하겠다 말을 했으면 쉬운 방법은 두고 왜 힘든 방법을 택했는지가. 차라리 안된다고 했다면 제가 짧은 영어로 어떻게든 취소를 위해 전화 통화를 노력했겠지요. 이건 직구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그렇지 않을가 싶습니다.

반품 수수료 부분은 제가 기분이 확 상한 가운데서 오해한 측면있네요. 하지만 위에 적었듯이 단순 반품이라는 것은 배대지측의 생각일 뿐 아닌가 싶은데 저만의 생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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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의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근데 아마도 전화 하셨어도 취소는 안됐을거에요.. 이베이는 우리나라나 아마존과 달라서...
직구해보니 아마존이나 우리나라가 구매자 입장에서 시스템상 좋더군요. 이베이는 판매자가 좋아야지만 ㅠㅜ

눈팅을 통해 몇번 케이스를 봤는데 배송사에 연락해도 보낸 주체가 아니면 주소 변경 안된다는것으로 보아 배송사에서 리턴시켜주지도 않았을겁니다.

반품수수료는 아무래도 소비자 측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인데 어쩔수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단순반품도 수수료 없이 해준다면 일단 지르고보자..며 질렀다가 반품해버리는 악용사례가 많아질것 같으니...^^; 차선책으로 파손이나 불량으로 인한 반품은 무료인곳이 대다수이니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반품도 인건비는 들어가는 부분이니 이해는 합니다... 다시 포장하고 라벨출력해서 부르고 보내야 하니까요~

너무 배대지 입장에서 얘기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
다행히도 이베이에서 중재해줘서 배송료만 문다면 반품은 잘 진행될것 같네요. 잘 처리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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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판매자가 메시리를 통해 전화 통화를 해서 무료반품이 가능하다라고까지 적었는데도 그것이 안되나요? 전 이런 경험이 전무하다보니 ... -0-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면 이렇게 진행되는 일도 없었을텐데...
말씀하신 반품 수수료 부분은 뭐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구요. 한국보다 더 큰 땅덩어리를 갖고 있는 나라다 보니...

요걸루측과의 메일을 통한 대화에서도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노력을 해준다고 했으면 안될 수도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에 대해 제게 책임을 질것이냐라고 물었어야 하는 건데 그게 배대지측에 아쉬운 부분인거죠. 그냥 노력할꺼라고 했다라고만 말을 하고 있고, 반품 수수료 안받을거니 됐지라는 식인데 그건 좀 아닌데라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이배이측에서 언제까지 반품시키라는 연락도 있으니 반품자체는 어렵지 않을거 같습니다.
앵기앵구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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