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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직구는 10년전에 이베이에서 무선블루투스 구입한것이 전부였는데.. 어쩌다 보니 ㅠ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2014년 12월달 부터한것 같은데.. 아마존 프라임 공구하면서 직구구렁텅이에 빠진것 같아요 ㅠ
2014년 가볍게 5개 구매로 시작으로...
2015년 77개 구입
2016년 86개 구입
작년에 아마존에서만 주로 이렇게 갯수가 많고 우트, 이베이,뉴에그, 바나나, 알리, 타오바오 등등 합치면 100개가 넘어가네요 ;; 타오바오에도 빠지면 헤어나질 못하겠더라고요.
보조배터리, 마우스, 핸드폰케이스 여러개씩 구매하게 되고 선물하게 되고... 주변사람들만 좋아하더군요 ㅠ
2017년에는 자제좀 해야겠어요... ^^
작년12월말에 구입한 물건이 배대지에 있어서 합배송꺼리 찾고 있는건 함정...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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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프라임 무배의 유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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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프라임 종료되는데.. 예전에 공동구매한거라 연장안한다고 할 수도 없어서 직구의 유혹을 벚어날 수 가 없을꺼 같은 예감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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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한달 결제했는데 살꺼없나하구 계속 강제쇼핑하고 있네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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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1년짜리 결정하실꺼예요.. 직구에 빠져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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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이 은근 많이 지르게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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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프라임만 아니였더라면 통장에 잔고가 쌓였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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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곤볼 모으시는 군요. 1년 정도 모았는데 안 쓰고 주던가 박스에 보관만 해서 이제는 구매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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