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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대인배 저도 첨 느꼈네요
  정보 |
룩셈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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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27 15:20:23 조회: 1,328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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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앞쪽 내용은 옆동네에서 일부 올린 내용입니다

개인셀러(?)에게 옷을 구입했습니다
XL 구입했는데 배대지에서 XXL라고
문자오더라구요
셀러에게 사이즈 오배송이라고 프리리턴
요구했는데 유료리턴 주더라구요
아마존 쳇하고 상황 설명해주니
유료로 일단 반품하고 배송비 주겠다고 하더군요

이 과정을 3번 셀러와 아마존 쳇을 반복했습니다
사진도 보내고 해도 셀러가 말이 안통하더군요

여기서 고민했습니다
금액이 28불 정도인데 반품해도 셀러가
배송으로 장난칠 경우 당할수도 있을것 같구요
이 금액에 시간을 투자해서 스트레스 받을 생각하니
그냥 받자 집에서 입자 결론을 내렸습니다
리턴 취소하고 상품 받았습니다
역시나 겁나 커서 집에서도 입기가 난감하더군요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는데
문자가 띨링 환불28달러 뭐지하고 봤더만
아마존에서 멜이 왔었더군요

환불해주겠다 멜인데 조건이 없네요ㅎ

좋은 경험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했네요
이래서 아마존 대인배하구나 느꼈습니다

개인셀러는 조심해야겠다 라는것도 같이 배웠네욯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800 달러 가량 하는 엄청나게 큰 물건 주문했다가 파손돼서 맞교환 재배송 요청하고 캐리어 바꿔서 다시 왔는데 또 앞쪽부분 깨져서 오고 ㅜㅜ 동시에 두개 다 반송시키고 너무 화나서 뭐하는거냐고 따졌더니 또 다른 캐리어로 물건 보내왔는데 또 앞부분 살포시 스크래치 있는거 배송. 새제품 보내는거 맞냐 실망했다 난 이거 꼭 써야 하는데 너무 시간 많이 지나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했더니 그냥 마지막 좀 까진거 쓰라고 하면서 카드 결제 취소해준적 있어요 ㅋㅋ 그 전에 이미 카드대금 나가고 다음달에 다시 환급 들어오고 국제배송비 400$ 랑 관세만 내고 구매한 경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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