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비자 카드가 결제 수수료를 올린다고 하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현제를 기준으로 대표 카드만 적어봅니다.(무실적 무연회비 해택의 체크카드들은 굵은 글씨로 표기했습니다.)

참고 - 한화 결제금액 = 외국화폐 결제 금액 * 외국 회폐로 환전 및 송금할때 붙는 전자신 매도율 * 은행 수수료 또는 국내 카드사 수수료 * 브랜드 카드사 수수료

현제 기준 브랜드 수수료

비자 브랜드

네이버 페이에 등록할 수 있는 은행들 -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 브랜드 수수료인 1%와 카드사 수수료인 0.2%를 부과하나 무실적 1% 포인트 적립 해택을 받을 수 있음으로 0.2% 수수료만 부과된다고 보아도 된다.

KEB하나은행 - VIVA e 플레티늄 체크카드 - 무실적으로 브랜드 수수료인 1%만 결제되며 은행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전월 실적 관계 없이 한진 이하넥스를 배대지로 이용하고 THE빠른 서비스로 결제 했을때 20% 할인 받을 수 있다. 월 2회, 연 최대 8회, 1회당 최대 3000원 한도로 제공된다.

마스터 브랜드

KEB하나은행 - VIVA G 플레티늄 체크카드 - 무실적으로는 브랜드 수수료인 1%만 결제되며 은행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전월 실적 25만원을 체우면 1.5%를 케쉬백 해준다. 이때 캐쉬백 금액은 최대 10만원이다. 따라서 약 0.5% 정도 이득을 볼 수있는 카드다. 물론 실적을 꼬박꼬박 체웠을 때에 한하여.......

NH농협은행 - 글로벌 언리미티드 체크카드 - 연회비가 3천원이며 브랜드 수수료 1%와 은행 수수료인 건당 0.5$를 수수료로 지불해야한다. 무실적으로 해외 이용액의 2%를 캐시백 해준다. 아주 큰 금액을 거래할때 다른 카드보다 수수료의 관점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다.

신한은행 - 스마트 글로벌 체크카드 - 마스터 카드 브랜드 수수료 1%와 은행 수수료 0.2%가 부과된다. 하지만 무실적 1.5% 캐쉬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략 0.3% 이득을 볼 수 있는 희대의 대박체크카드이다.(해외 소액 결제시 DCC만 조심한다면 이만한 카드가 없다.)

신한은행 - change-up 체크카드 - 원화 달러화 통장을 함께 개설해야하며 이런 특이성 때문에 환율이 쌀때 달러를 많이 사두어 나중에 그만큼 이득을 취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모든 통화를 기준으로 마스터 카드 브랜드 수수료와 은행 수수료가 부가되지 않는다.(단 USD에서 다른 통화로 바꾸는 작업은 결제 즉시 이루어 진다. 마스터 카드사의 통화별 교환률이 달러와 각 나라 통화의 환률차이로 결정되는 터라 이 부분에 대한 이점은 있을 수도 있고 손해 볼수도 있는 부분이다. 따라서 달러를 세이프 해놓는 다는 이점과 하나은행 글로벌페이 체크카드와 다르게 수수료가 붙지 않는 다는 이점만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우리은행 - SUM타는 우리 체크카드 - 은행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고 마스터 카드 브랜드 수수료 1%만 부과된다. 전월 실적 25만원시 건당 1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의 이용금액의 1%가 건당 30만원 이상의 금액은 2%가 캐쉬백된다.(월 캐쉬백 한도 10만원)

비씨 글로벌 브랜드

우리은행 -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 국제 카드사 수수료(비씨 글로벌과 연계한 다이너스 클럽/디스커버) 수수료가 면제이며 은행 수수료 건당 0.5달러만 부과된다. 가끔 디스커버 아마존 무료배송 이벤트때 유용하게 쓰이는 체크카드이다.

은련 브랜드

신한은행 - 신한 주거래 체크카드 - 은련자체의 브랜드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은행 수수료인 0.2%만 내면된다. 은련 붙은 체크카드 중 유일무의하게 해외 신판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샤오미 공홈 직구에 많이 사용된다. 참고로 30만원 전월 실적을 쌓으면 1% 포인트가 쌓인다.

아메리칸 액스프레스 브랜드

KEB하나은행 - 글로벌 페이 체크카드 - 원화 달러화 통장을 함께 개설해야하며 이런 특이성 때문에 환율이 쌀때 달러를 많이 사두어 나중에 그만큼 이득을 취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USD에 한하여 브랜드 수수료 및 은행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USD이외의 통화에서는 1.4%의 브랜드 수수료만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