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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 땡땡, 아이 땡땡 쓰다가 딜바다에서 추천 받고 82땡땡으로 바꿨습니다.
요즘 정신 없이 바빠서 일일이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요...
카톡이 하나 왔더라구요. 아래 사진이랑요.
내용이 뭐였냐면,
건강식품하고 칼인데, 칼이 길어서 배송 비용이 많이 나올 것 같으니 분할해서 받으시는게 어떻냐고...
와... 직구 5년 차에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빈공간 창창 남게 박스 포장해서 부피 요금 챙겨 먹는 모 업체.
물건 입고 3주 동안 누락, 배송 업체에 연락해 상세 트래킹 하니까 배대지 직원이 직접 수령. 잘못 없다고 발빼다가 포인트로 물건 값 넣어주겠다고 한 모 업체.
경품권 동봉된 상품인데, 포장 훼손되어 있고 경품권이 없어서 문의하니까 분실한 것 같다고 보상 못해주겠다는 모 업체.
이런 속쓰린 경험 끝에... 참 기분이 좋네요.
저한테 카톡주신 분이 사장님인지 직원분인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크게 잘 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따뜻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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