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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캐논 MG7520을 쓰고 있습니다.
리필 잉크를 쓰면서도 정품으로 곁눈질하고 있는데 좀 의아해서 혹시 아실 만한 분 있을까 싶어 물어봅니다.
캐논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끔 잉크 사면 인화지를 덤으로 주는 이벤트를 합니다.
이번 조건은 이렇네요.
낱개 잉크 2개 사면 인화지 번들(세 종류, 합계 약 700장, 정가 160달러 정도)을 준답니다.
MG7520은 6색이라 어쩔 수 없이 낱개 6개 또는 콤보 등으로 조합을 해야합니다.
저용량은 80달러 정도, 대용량은 120달러 정도면 구매 가능하군요.
이 경우 공짜로 따라오는 인화지가 320~480달러어치랍니다. 잉크 조합에 따라 번들이 2~3개 되거든요.
이렇게 막 퍼주는 이유가 뭘까요?
인화지 가격에 거품이 많은 건가요? :-)
이거, 낚여서(?) 사는 게 맞나 고민되네요.
리필 잉크가 남아있으니 고민할 시간은 많기는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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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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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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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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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거품이 많을듯 근데 캐논공홈 배대지 다 거르던데요 ㅜ 1달러?에 인화지 몇백장 주는거 다 실패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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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결제부터 어려운 곳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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