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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이 벗겨지기 시작합니다.
연한곳부터 벗겨지는데...가히 공포스럽습니다.
여름에 등 타서 허물 벗겨지듯이....아...떼내고 싶어 돌아버리겠는데..꾹 참고 있습니다.
쓰리거나 아프거나 하지는 않고
그러네요..
아래는 혐짤이 있으니....비위가 약하신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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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광고는 아니었군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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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벗겨는 집니다. 굳은살이 덜 있고 부드러웠던 부분쪽부터 벗겨지네요. 뒷굼치가 메인인데 아직 좀더 봐야겠어요. 살을 녹이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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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중에 계속 양말을 신고 있게 된다라고 한 댓글이 있었는데...이해가 되는군요. 발바닥 전체가 가뭄에 쩔은 논두렁처럼 되서 손만 대면 부스럭 부스럭 각질이 떨어져 나가서 (--;) 계속 벗기고 싶어지네요... 저도 양말 신어야겠습니다. 발다닥 성애자가 될거 같습니다. 아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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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쩔은 논두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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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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