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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NAS라고는 큐냅 TS-210과 WD 마클 미러 1세대 뿐인데.....
TS-210이 이제 오늘 내일 하는거 같고...
무엇보다... 초창기에 비해 많이 느려져서 (마치 아이폰 4s에서 iOS 8쓸때의 그 느낌...)
1.5TB 그린.... 두개 굴러다니는거 달아서 날려먹어도 문제없는것들 위주로 사용하기로 하고....
메인은... i3-4130t로 만든 자작NAS가 있어서....
상시 운용가능한 두번째 백업용으로 NAS4 DUAL을 샀습니다...
iptime을 그다지.... 신뢰하지는 않으나...
기존 NAS4에서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다하여 구입해봤으며....
어차피 저에겐 첫 아이피타임의 NAS제품이라.. 차이점은 모르겠네요 ㅎㅎ;
2010년에 구입한.... TS-210이 노후한 제품이라그런지...
NAS4 dual에서는 멀해도 빠릿빠릿한건 맘에드네요 ㅋㅋ;
하지만 확실히 거슬리는 부분은 있네요...
측면에 기판이있는것 같은데.... 후면에 배기팬으로는 이쪽 발열컨트롤이 전혀 안되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케이스를 올블랙으로 하고... 그쪽에 타공망같은게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하드 발열 컨트롤은 NAS4의 악평에 비해서는.... 아직은 만족스럽습니다.
더군다나... WD RED는 자작NAS와 마클미러에 다 물려놔서...
7200rpm짜리 하드 3대 (시게이트와 도시바 3TB제품들 ㄷㄷㄷㄷㄷ) 물렸는데..
아직 발열문제는 딱히 없네요... 다만 4대 다 넣으면 흡기에 문제가 많을것 같긴합니다.
사진상으론 NAS4와 NAS4 dual이 이 부분은 완전 동일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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