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라이스님의 댓글

사람욕심은 힘들죠

우선 데스크톱을 나스로 만들면은 전력 소모량이 틀립니다. 나스는 최상급 빼고 보통 50와트 안밖으로 전력 소모하지만 데스크톱은 소모가 기본 백 이상 찍고 갑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키고 한달 내내 키기 때문에 전기료가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스는 한번에 중급기 이상을 추천하는편이나 사용 패턴을 생각해보심이. 보통은 4베이 이상 추천 합니다.

메뉴님의 댓글

코피나게공부님의 댓글

하스웰 정도만 되도 꽤 저전력이에요. 100와트 정도 나오려면 인코딩 작업하거나 3.5인치 하드 10개 정도 붙여야 나올 정도의 수치인 것 같네요.
요즘 스카이레이크나 카비레이크로 조립하고 인증하시는 분들보면 ssd에 3.5인치 하드 1개 정도 사용하고 아이들시 30와트 미만으로 찍히는 것 같더라구요~

맹독충님의 댓글

전기+소음+크기+응용프로그램 차이..ㄷㄷㄷ

의정님의 댓글

1. 컴퓨터를 계속 틀어놔야하는 부담이있는데, 이럴경우 저희집 전기료가 6만원이 나왔어요.
컴퓨터를 꺼버릇 하니 전기료는 4.5~5만원 정도.
이로서, 컴터를 한달 쭈욱 틀면 약 만원정도 전기료가 나가는 구나..생각이 들었죠.

2. 나스를 구매한 뒤, 아무리 계속 틀어놔도 전기료가 그렇게 많이 늘지는 않는다는 느낌.
크게 전기료가 많이 뻥튀기 되지 않더라구요.

3.하지만, 맘만 먹으면 컴퓨터를 개조(?)하는 것이기 때문에 왠만한 기성 나스보다는 좋은 성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시놀의 경우를 들자면, xp놀로지같은 경우, 이미지는 ds3615를 기반하고있으니, 단순하게 가격적인 측면으로 접근했을때는 당연히 컴퓨터를 개조하는것이 절대 이익입니다만,
24시간 계속 구동되어야 하는 나스의 특성상, 안정성은 기성품보다는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이네요!

4.xp놀로지는 약간의 수고스러움(나쁜말로 삽질)이 함께 동반되어야합니다.
마치 일반 컴퓨터에 맥os를 까는 것처럼... 뭔가 잘 안되면 공부해서 고치고...
마치...자기가 프로그래머가 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어차피 시놀os인 dsm도 gnu와 관련되어있기때문에 xp놀로지를 막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안되는 기능들이 몇 가지 있지만, 이것 역시 삽질하면 거의 해결되는 분위기입니다.
예를 들어 퀵커넥트라던지... 등등...)

이뮤군님의 댓글

퀵커넥트는 시리얼 조작해주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 같아요. 그거만 하면 퀵커넥트도 된대유..
xpenology 최근의 경우 설치도 엄청 쉬워진 듯해요.
저는 산업용 아톰 D525보드 2만원, 램4기가 2만원으로 하드웨어 구성하고 집에 굴러다니는 케이스에 일반 tfx250w파워, 하드디스크 3개로 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설치해본 그 어떤 os보다 쉽게 설치했어요.

Kaehono님의 댓글

돈 많으면 그냥 좋은거 사면 되죠.
예산 부족하면 자작나스 추천합니다.
어렵지않아요. 스카이레이크는 저전력모델 아니어도 전력소모 심하지 않습니다.

균쓰님의 댓글

저는 데탑으로 NAS만들어서 씁니다.
CPU는 4130T이구요 물론 그냥 NAS보단 전기 많이먹겠죠

다만 6베이에 다양한 기능까지 두루 사용한다면... 상용 NAS 구입비용이....

exid님의 댓글

집적 구축하실 능력만 있으시다면
자작NAS가 아무래도 가성비가 좋지요 =0=);;

전 몇해전 베어본PC 뉴에그에서 싸게 구입후 리눅스 서버버전 깔고 여태껏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l잇힝l님의 댓글

저전력으로 꾸미면 전기료는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어요. 조립이 가성비도 좋고 확장하기도 좋아요.
안정성이랑 설치, 문제 발생시 해결이 셀프라는게 문제지요.ㅎ

BS님님의 댓글

신세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