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세련된 일렉트로닉 보사노바 사운드와 호란의 트레이드마크인 속삭이는 듯한 음색이 귀를 잡아끄는 첫 번째 곡 '참치마요'.
'그대 나를 참지 말라'는 가사의 발음을 이용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좋아하는 상대에게 다가가지 않으면서도 곁에 와주길 기다리는 마음이 공감을 유도한다. 티저에서 공개된 호란의 무표정한 얼굴과 대비되는 밝고 깜찍한 가사는 듣는 이의 감성에 따라 무궁무진한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
참지마요라고 보고 들어왔네요 ㅋㅋㅋㅋ |
|
저도 처음에 참지마요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