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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어찌 어찌 작은 회사에 취직했는데
주변 친구들과 꿈과 현실에 대해 많이 얘기하네요.
열심히 사는데. 잘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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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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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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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저도 봤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