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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 Neil Young |
타 이 틀 : | Tonight's The Night |
01. Tonight's the Night |
02. Speakin' Out |
03. World on a String |
04. Borrowed Tune |
05. Come on Baby Let's Go Downtown |
06. Mellow My Mind |
07. Roll Another Number (For the Road) |
08. Albuquerque |
09. New Mama |
10. Lookout Joe |
11. Tired Eyes |
12. Tonight's the Night, Pt. 2 |
백 밴드 CRAZY HORSE의 기타리스트 였던 Danny Whitten이 약물 중독으로 1972년 사망한 후 3년만인 1975년에 다시 CRAZY HORSE를 규합하여 만든 첫 앨범이다.
본 작은 약물 중독으로 사망한 CRAZY HORSE의 Danny Whitten과 순회 공연 맴버인 Bruce Berry의 사망 을 애도하는 분위기의 앨범으로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Neil Young의 말을 빌리자면 본 앨범을 녹음 할 당시에도 맴버들 전원이 술과 마약으로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다고 한다.
본 작에는 Danny Whitten이 부른 'Come on Baby Let's Go Downtown'이 실리기도 하였는데 이 라이브곡은 수 년 전에 녹음된 것이었다. Neil Young은 이 앨범에서 감정이 격양되고 쓸쓸한 흐느낌이 있는 보컬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데 듣고 있자면 한 인간이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느낄 수가 있다.
음반정보:향뮤직
보통 뽕필난다고 하는데.. 이건 정말 약빨고 만든 앨범(?)ㅎㅎ
옛날에 차에서 이 앨범을 걸어두고 듣고 있었는데....
친구가 이 노래를 듣고
"얘도 가수냐? 노래 겁나 못하네.." 라고 해서 엄청 웃다가 앨범 설명을 해줬떠니 이해하더군요. ㅋ
아무튼 전체적으로 뽕필 제대로 나는 훌륭한 앨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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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영, 밥 딜런, 윌리 넬슨 이런 사람들 나가수 나오면 꼴등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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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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