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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중학교시절 청계천을 다니면서
레코드 판이라고 하는 것을 모아 모아
지금 약 500장 가까이 있는데
잘 듣질 못하네요
턴테이블도 그렇고
요즘 기기가 정말 좋아 졌잖아요
그런데
가끔은
그 판을 청소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때는 그래도 나름
그 시절의 낭만이 있었는데
........
지금은 세 아이의 아빠로 살고 있네요
한 여자의 남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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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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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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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편한게 좋다보니 90년대 초중반 CD가 보편화되면서 LP 는 손이 안가더라고요..제거 200여장과 결혼할때 마눌거 50여장 다 버렸어요...요즘은 CD 산지도 10년은 된거같고..지금은 아예 PC-FI로 다 FLAC 파일만 모으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