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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길 - 손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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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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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7 17:46:31 조회: 322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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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선택한 길 - 손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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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꺾이지 않아
전과 넌 다름없이 내 안에 있을 테니

힘겨워 돌아보면 늘 거기 있는 너
금세 터질 듯한 폭탄 같은 내 눈빛을 걱정하며

그런 널 지키지 못한 무력한 나에게
조그만 원망조차 왜 넌 하지 못하니

어차피 고독은 내가 선택한 거야
그건 네가 없는 외로움과 조금은 다른 싸움

내 속에 있는 나와의 어려운 승부지
적어도 내 자신은 이기고 싶어

이 끝이 절망이라도 다시 못 올 곳이라도
나를 잡아끄는 이 길에 모든 걸 걸었어

난 결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꺾이진 않아
전과 넌 다름없이 내 안에 있을 테니

어차피 고독은 내가 선택한 거야
그건 네가 없는 외로움과 조금은 다른 싸움

내 속에 있는 나와의 어려운 승부지
적어도 내 자신은 이기고 싶어

이 끝이 절망이라도 다시 못 올 곳이라도
나를 잡아끄는 이 길에 모든 걸 걸었어

난 결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꺾이진 않아
전과 넌 다름없이 내 안에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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