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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람이 한국영화만 좋아해서
다 잘때 몰래 보았네요.
19금이기도 하고.
이동진이 만점 주고 평점이 높아서 궁금해서 보게 되었네요.
마약사범으로 교육 이수 하는 느낌이었네요 ㅎ
그래도 재미 있었습니다.
머랄까... 꿈을 꾸었는데 막 행복한
그래서 깨어났을때 다시 잠들려고 하는 그런 느낌?
현실은 시궁창인데.. 그나마 꿈에서라도 보상 받고 싶어하는
그런 욕망이 잘 스며든 영화 같구요.
인간의 욕망, 꿈, 희망 등이 잘 나온 영화 같았습니다.
남배우는 참 선이 얇게 잘 연기하더라고요.
남배우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점점 각박해지는 세상에
더욱 이런 일탈을 꿈꾸는 사람이 많아 지지 않을까 하는 조그마한 걱정도 있고요.
저도 이것 저것 일이 잘 안풀리때 게임에만 몰두하며 현실을 잊을려고 했던 일들도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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