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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할 수준까지는 아니고
그냥 간단히 영화 관련 부가적으로 이야기 써볼게요.
뻘소리이 일수도 있으니 맘에 안드시면 뒤로가기 누르세요...
밀레니엄 1부 여자를 증오하는 남자들 미국판 스웨덴판 둘 다 재밌네요.
원작 내용 충실한건 스웨덴판이고
약간 각색해서 재밌게 만든건 미국판 같네요.
여자 주인공은 둘다 괜찮았고
007 대니엘 크레이크가 더 친숙한 반면에 스웨덴판 주인공은 표정이 뭔가 어설픈게 있긴 합니다.갠적으로
영화에서
둘 다 성경 레위기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제인도는 이게 확실하게 스며들어 있어서 영화에 중요한 포인트인데
공포, 스릴러 영화 좋아하는 분들은 중반부터 느낌이 묘한게 아시겠지만
제인도 나쁜 흐름이 마지막까지 쭉 가버리면서
꿈도 희망도 없는 흡사 러브크래프트 원작영화처럼 가버리는 느낌입니다.
제인도 주연? 은 상당히 미녀인데
구글 검색해보니 아일랜드 사람이네요.
주인공 아버지역은 본 시리즈에 나왔던 에봇이고
영화 보고 확실히 느낀건 성경에 레위기가 구약 맞죠?!
애네들 사상이 귀신이 상당히 싫어하고 기겁한다는 느낌이네요.
우리나라 영화 곡성이나 중국 강시, 일본 귀신영화나 테마영화 안좋아라 할것 같네요. 구약 믿는 사람들은
서양의 유령이나 동양의 귀신 뭐 일반사람들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전설이나 안좋은 소문이라
피해라 이런 느낌이라면
성경에선 귀신 아는 사람이나 접신하는 사람 당연히 죽여야 한다 없어져야 한다 이런 느낌이라서
레위기는 뭐 접신만 하면 무조건 죽여야한다고 써져 있고
이게 테마소설에서 테마사 느낌도 아니고
밀레니엄 1부에선 레위기 말고 성경 다른 구절에서 동물과 관련있는 여자도 죽여야하고
죽여야할 대상이 편견을 띄운채 있어보인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느껴집니다.
밀레니엄은 최근 소식보니깐 4부 (스웨덴 영화는 3부작 나왔고 미국 리메이크는 1부 나왔음) 나온다고
여자주인공 캐스팅 소식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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