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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문제인지.. WB의 문제인지..
차라리.. 원작 코믹스에 집중하고 영화로 만들었다면 문제 없을것 같았는데..
일반 히어로들이 들어가기에는 더러운 불법적인 임무에 투입하는게 수어사이드 스쿼드인데...
임무 자체도..어리둥절하고.. 캐릭터 설명하는 부분은 좋았는데.. 회상씬이나. BAR씬은.. 부들부들..
또 조커와 할리퀸 관계는 거의 새로운 커플탄생으로만 봐야 할..
코믹스나 조커가 나온 다른 작품들을 봐도. 전혀 이해안되는 커플입니다..
액션 역시 뭔가 부족하고.. 이 영화에서 남는건 할리퀸을 연기한 마고 로비가 이쁘다. 인첸트리스의 삼바춤.
사랑꾼으로 변한 조커 정도이겠네요.. 다음 영화에 대한 기대감 역시 사라지게 만드는 마법.. 잘 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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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Batman Assault on Arkham 이게 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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