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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원작 영화가 있다는 거만 알고 봤는데요.
공포영화 잘보는 편인데 영화관에서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수위가 너무 세서 그런지 보는데 꽤 힘들었네요.
포스터에 대놓고 공포영화 아니라더니ㅠ 심리적으로 굉장히 죄어옵니다.
스포 될까봐 스토리 언급은 못하겠는데 발레학원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내용인데 원작이랑은 아예 다른 영화로 봐도 된다 하더라고요.
보면서 느낀 점은 단순히 그냥 잔인하고 무서운 게 아니라 역사적으로 수많은 약자들이 강자에 의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뤘을까 생각하게 됐어요.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그로테스크한 어두운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유명배우도 많이 나오고 완성도도 높아요.
아무쪼록 영화관에서 보실 분들은 수위 엄청 세다는걸 참고하고 보시길ㄷㄷ
공포영화 잘보는 편인데 영화관에서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수위가 너무 세서 그런지 보는데 꽤 힘들었네요.
포스터에 대놓고 공포영화 아니라더니ㅠ 심리적으로 굉장히 죄어옵니다.
스포 될까봐 스토리 언급은 못하겠는데 발레학원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내용인데 원작이랑은 아예 다른 영화로 봐도 된다 하더라고요.
보면서 느낀 점은 단순히 그냥 잔인하고 무서운 게 아니라 역사적으로 수많은 약자들이 강자에 의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뤘을까 생각하게 됐어요.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그로테스크한 어두운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유명배우도 많이 나오고 완성도도 높아요.
아무쪼록 영화관에서 보실 분들은 수위 엄청 세다는걸 참고하고 보시길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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