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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막 나왔을때 마동석 나오길래 기대했던 영환데 운 좋게 개봉 전 시사로 관람 완료했습니다
어차피 30일날 개봉이라 개봉 이틀 전에 본거긴 하지만 기분 좋게 보고 왔어요
그 동안 어두운 영화들만 봐서 그런지 기분전환용으로 보기에 딱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하고
요즘 한국 코미디 영화도 많이 볼만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네요! 한국영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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