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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삶의 마지막은 참 안타까운 선택이었지만
이번에 재개봉한 죽은시인의사회, 굿윌헌팅을 보고 나니 왜 이 영화들이 명작인지를 알겠더군요.
그 영화안에서의 로빈 윌리암스의 역할은 정말이지 제 곁에 꼭 있었으면 하는 인물들이었구요.
이 좋은 영화들을 왜 이제서야 보게 된건지...
덤으로 애기애기한 에단호크와 맷데이먼, 그리고 현재와 별 차이 없어보이는 벤 에플렉까지 보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어제 굿윌헌팅을 보고 나서 생각해보니 로빈 윌리암스가 나왔던 영화중에 재밌고 좋은 영화가 참 많았더라구요.
제 어린시절 그런 영화들과 함께 했었고 ㅋ
다른 좋은 명작들도 이렇게 재개봉으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른 배우들의 작품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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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아저씨~푸근한 미소가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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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이후로 제작된 90년대 로빈 윌리암스 주연 영화들은 대부분 괜찮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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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주에 죽은 시인의 사회 관람했어요..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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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sjicu595740님의 댓글 cysjicu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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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따뜻한 사람이 아니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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