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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마치 호러물을 보는듯한
느낌의 음산함이 가득한 사진들로 채워져있어요.
영화의 음악이나 효과음들은
외국 모바일 게임 G5 엔터테인먼트사 의
여러 미스테리한 게임(숨은그림찾기)의 배경음같은 느낌이 나구요.
에바그린은 역시나 명불허전,
미스 페레그린의 케릭터를 유감없이 잘 만들어줬구요.
(냉혹한 표정과 따스함이 동시에 뭍어나는데
물론 원작보다 좀 더 다크하게 표현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엠마를 연기한 엘라 퍼넬은 이쁘진 않지만
정말 매력적으로 커나갈거라는 확신이 들구요.
(제가 눈이큰 여자를 좋아하는것도 이유겠지요)
올리브를 연기한 로런 메크로스티도 매력적이더라구요.
아이들의 놀라운 능력들이 적절히 섞여 악당들을 물리쳐 나가는
익살스럽고 괴기스러운 팀버튼 식의 상상력이
더해져 훌륭한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되지만..
원작이 더 흥미로워지는 상황이네요.
원작 소설을 사야할까요? ㅎㅎㅎ
인간의 영생에 대한 욕심은 정말 끝이 없는거 같네요.
저는 정말 재미나게 봤네요!!
영화는 팀버튼 식의 마블 히어로들의 탄생같은 느낌이랄까요?
후속작이 기대되는 영화에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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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합니당! 잘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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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시리즈가 여러권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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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신 울집 초딩 어르신들 말씀으론 영화가 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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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후속편이 나오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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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그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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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이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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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그린 페니 드레드풀 이미지랑 너무 똑같았어요.. 헬레나본햄카터 이후 팀버튼의 새 페르소나가 되는건가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