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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알바 마치고 예전에 싸게 사두었던 관람권으로 롯데시네마에서 보고 왔어요..
의도치 않게 남한으로 갔지만 누구도 쉬이 믿어주지도 또한 믿을 수 없는 상황.. 결국 북한으로 돌아가지만 이미 그곳 또한 며칠전에 살았던 그곳이 아닌 불신과 부조리만이 가득한 곳으로 변해버렸음을 알게되면서 결국... 삶의 마지막 길을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 슬프더군요.
남한의 허울과 북한의 허울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어느 곳도 최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외치는거 같았습니다. 자본주의의 한국과 사회주의 북한.. 진정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국가의 존재가 가능할까요?
결국 아내와 딸을 두고 스스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죽음을 택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짠했습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사진은 영화시작 10분전에 찍은 내부 모습인데 저 혼자만 있었아요. 나중엔 좀 오시기는 했지만요.. ^^
의도치 않게 남한으로 갔지만 누구도 쉬이 믿어주지도 또한 믿을 수 없는 상황.. 결국 북한으로 돌아가지만 이미 그곳 또한 며칠전에 살았던 그곳이 아닌 불신과 부조리만이 가득한 곳으로 변해버렸음을 알게되면서 결국... 삶의 마지막 길을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 슬프더군요.
남한의 허울과 북한의 허울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어느 곳도 최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외치는거 같았습니다. 자본주의의 한국과 사회주의 북한.. 진정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국가의 존재가 가능할까요?
결국 아내와 딸을 두고 스스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죽음을 택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짠했습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사진은 영화시작 10분전에 찍은 내부 모습인데 저 혼자만 있었아요. 나중엔 좀 오시기는 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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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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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그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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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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