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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는 두 주인공, 음악, 화면, 스토리 등 참 아름답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해피인 듯 해피아닌 해피같은 엔딩 덕에 여운이 많이 남아서 ost.도 구입했네요.
운전하면서 들으면 그 때 그 장면이 떠오르면서 영화관에서의 감동을 불러일으키기에 손색이 없어요.^^
판도라는 전형적인 재난영화이긴 한데 CG의 비중이나 실감 여부를 떠나
실제 일어날 수도 있겠단 공포심과 암담한 현실이 그대로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평가가 더 후할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취향을 떠나 영화 팬이라면 둘 다 보고 넘어가야하는 작품이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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