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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네요 ㅋㅋㅋ워낙 내부자들도 재밌게 봐서 기대했던 영화인데
반응이 의외라 걱정했더니 노노 역시 재밌었습니다. ^^
돈이 되면 뭐든 하는.. 물불 안가리는걸 보니 참..ㅋ
송강호의 약빤(?)연기가 진짜 일품이구요.
주, 조연 모두 연기력들이 후덜덜;;
7~80년대에 우리나라에도 이정도로 마약이 성행했는지는 몰랐네요..
왠 미드에서나 볼법한 일들이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있었다니 ㅡㅡㅋㅋ
지금 마약청정국이라면 손에 꼽는 나라인데 신기합니다 ㅎㅎ
후반으로 갈수록 긴박감있게 잘그려냈더라구요
마지막 부분에 경찰이랑 호화저택에서 총기난사 하는 장면 있는데 픽션으로 집어넣은줄 알았더니 그것도 실제 있었던 사건이라고..ㄷㄷㄷ진짜 어마어마했네요..
실화영화 좋아하시거나 우민호 감독 영화 좋아하심 한번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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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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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갔을때 부산서 왔다고 하니 누군가가 부산에선 길에서 마약을 살 수 있다며? 라고 묻길래 이사람들이 제정신인가 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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