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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영화라고 해서 좀 특이한 영화겠다 싶어서 보게 되었는데요. 원래는 사람이었지만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이 되어버린 자매와 그 괴물을 납치하게 된 고딩들에 대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잔인한 장면도 많고 시종일관 표현하고자 하는 인간상의 묘사가 매우 답답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보다보면 이 답답함이 현실의 답답함과 매칭이 되며 사회적 병폐에 대한 풍자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괴물이 괴물인지 사람이 괴물인지 누구나 괴물이 될수있다는 것인지 악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일본영화 중에 이런 영화를 좀 본것 같은데 대만영화라고 하니 신선하고 쇼킹하네요. 추천까진 아니지만 의미심장한 영화라서 리뷰 남겨봅니다.
잔인한 장면도 많고 시종일관 표현하고자 하는 인간상의 묘사가 매우 답답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보다보면 이 답답함이 현실의 답답함과 매칭이 되며 사회적 병폐에 대한 풍자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괴물이 괴물인지 사람이 괴물인지 누구나 괴물이 될수있다는 것인지 악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일본영화 중에 이런 영화를 좀 본것 같은데 대만영화라고 하니 신선하고 쇼킹하네요. 추천까진 아니지만 의미심장한 영화라서 리뷰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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