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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영화관갔는데 최악이네요
  일반 |
알긴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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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15 18:25:20
조회: 1,02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7 ]

본문

터널보러다녀왔습니다
와 뒷자리중년부분데 계속 혼잣말하고 과자봉지 바스락거리면서 꾸여꾸역 ㅠ 계속먹고 와 ㅠ 진짜역대급진상이네요
진짜영화관가기싫어지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아..
사람이 많으면 불쾌한일 일어날 확률도 높은것 같아요.
영화관갔다가 자리가 다차서 그냥 먹을거 사서 집에와서 쉬는데
작성자님 글 보니 오히려 잘된일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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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굿 초이스라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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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만인을 대표해서 한마디 하시지 그랬어요.
매번 참으시면 그래도 되는줄 안다니까요. ㅜㅜ

그래서 전 극장에서 떠들거나 소리내며 먹거나, 핸드폰 불빛이 자주 보이면 이야기 합니다.

극장에서 왜 종이컵에 팝콘을 팔겠습니까..부스럭 소리가 날 정도면 외부에서 반입한게 틀림없을텐데 말입니다.
짜증 많이 나셨겠네요...심야에 다시 한번 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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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그렇고 다른분들도 쳐다보고 눈치주는데도 안하무인이더라구요 ! 한소리는못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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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늦은 심야시간 상영되고난 중후반 시즌 때 혼자 가서 보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암살을 그렇게 봤는데 집중도 잘되고 너무 좋았네요 ㅋ
나빼고 다섯 커플과 함께였다는것만 빼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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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앞으로 그래야겠어요 !
담에는 둘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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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요즘 관크들이 몰려오는시기죠..
특히 어르신들 매너 좀 지켜줬으면 좋겠는데 개나 줘버리셨고..
어린 커플들도 비매너가 많고...
영화 좋아하는 사람으로선 이런 성수기가 더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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