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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거의 없습니다. 보고 나서 느낀 점을 요약하면...
1. 개연성을 살리려다보니 볼거리가 예상보다 별로 없었다.
2. 트레일러가 거의 전부였다.
같네요.
뭐랄까
1편에서는 화려한 영상들 속에서 반전을 이끌어내는게 보는 눈이 즐거웠는데,
2편에서는 얼추 예측되는 스토리 상에서 이루어지고 거기에 집중하다보니
오히려 화려한 마술 특유의(?) 볼거리가 별로 없었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볼만 해요. 영화비가 아까웠다는 느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영화를 봐서 그런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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