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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해외여행 갈 일이 있어서 5월 초에 시그마카드를 만들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총 결제금액(연회비 포함) 대비 혜택금액으로 무려 17.6%를 돌려 받았답니다.
물론 스카이허브라운지 이용한 금액은 제외(무료이용인데 혜택금액을 산정하기가 애매하네요)한 금액입니다.
이제 시그마카드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겠지만..
해외여행 가실 계획 있으시면 "반짝" 사용하기에 시그마카드가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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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악될까 두려워하는 분들이 있어 자세한 내용을 지웠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개악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분자와 분모에 모두 연회비 및 땡큐선물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혜택비율이 높아 보이는 것도 있거든요.
(1/2에서 분자와 분모에 모두 1을 더하면 2/3가 되어서 더 높은 비율로 보이듯이요.)
분자에서 땡큐선물 제외하고 분모에서 연회비를 제외하면 혜택률은 7.6%로 하락하며,
올해말까지 프로모션인 상품권까지 제외하여 평년의 혜택률을 계산하면 고작 1.6%밖에 안된답니다. ^^
그래서 제가 위에 적어놓았듯이 "반짝" 사용하는 것이 시그마카드를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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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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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달에 나갈 예정이어서 카드 검색 하다가 벗카드 결정해 놓은 상태인데 시그마도 생각 해봐야 겠네요. 17프로면 어마어마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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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을 받기 위해선 실적이 존재하는 카드네요. 이번엔 놓쳤지만 다음번엔 미리 준비하면 좋은 카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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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꿀 카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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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굉장히 잘 쓰고 있고.. 앞으로도 가끔 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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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 잘받으셨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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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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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개악되겠군..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