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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에 연회비 캐쉬백 혜택이 있어서 만든 후에,
- 카드사 최초가 아니라 해당 카드 발급 시 연회비 캐쉬백이이서...
KB국민카드쪽 주력카드로 쓰고 있는데요.
이제 1년이 되어 두번째 연회비 낼 때가 되니, 고민이 되네요.
들쭉날쭉이지만 해당 카드로 월평균 60만원 정도 쓰는 것 같은데,
- 거의 공과금(전기+가스)+쇼핑(인터넷) 말고 다른 항목은 없는 듯 하네요.
마일리지 적립률이 높은 편이지만,
제가 사실 이 카드 말고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모을 일이 없기도 하고... ^^;
(아시아나 안 탄지 10년쯤)
KB국민카드는 계속 쓸 생각이라서 (다른 혜택들 때문에)
해당카드 해지한다면 묵혔던 레일에어를 다시 쓸 생각입니다.
10년 안에 장거리 한 번은 갈 생각하고 (유럽이든 아메리카든)
계속 모아볼까요? ^^; (그 때 가서 모자라는 마일리지는 다른 방식으로 또 구하고)
해당 카드를 해지하면 연 2만3천원씩 연회비가 줄어드니까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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