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아저씨님의 댓글

그냥 100~200 안받을각오하고 줄수는있어도

그정도 금액이면 거절하셔야합니다

민민님의 댓글

100 이상은 서로 빌리지도 말아야 하며, 빌려주지도 말아야 합니다.
애초에 저런 거금을 빌려달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거기다 원금에 이자까지 준다? 무조건 거절입니다.

휘으니아빠님의 댓글

저도 거절에 한표. 
가족하고도 그런 거래는 안하시는게. 
게다가 군후임이라면 더욱 더....

야신님의 댓글

저도 거절에 한표요.
비유는 이상하지만 폰팔이들이 최신폰 구매하면 매월 통장으로 넣어준다고 하는 상술이 연상되네요.

다이노님의 댓글

일단 돈을 빌려 주고 나면 갑을 관계가 바뀌기 때문에 저런 말은 밑밥이라고 들으시면 됩니다.

원금 받아내기도 힘듭니다.

유시아님의 댓글

돈도 잃고 사람도 잃을 것이냐
사람만 잃을 것이냐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그냥 사채쓰라고 하세요

산업은행님의 댓글

P2P대출을 알려줘보세요.

여러 사람한테 빌리는거예요.
후임이 거짓말 아니라면, 오히려 이게 더 싸게 먹힙니다

슬러쉬님의 댓글

제발....빌려주지마세요

아임파인님의 댓글

저 친했던!! 동기에게 돈 빌려줬는데
앉아서 주고 서서 받았습니다.
매월 상환약속이고 뭐고 애원해야 갚을동 말동
돈은 못받을수도 있다는 생각 하고 빌려줘야 합니다.

이초민님의 댓글

돈은 안빌려주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센님의 댓글

알아서 제때 돈갚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돈이 없어 빌리는 거니까요
그렇다고 매번 돈 갚으라는 전화하다보면
오히려 내가 못된놈이 된것같고
어려운 친구에게 미안한 입장이 되고맙니다.
이게 마음가짐과 다르게
어쩔수 없어서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관계가 서로 점차 틀어지게되죠
그러다보면 마음까지도 멀어지고
서로에게 안좋은 상황만이 남게되죠
사기를 치고 안치고
믿음이 있냐없냐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는 상황이
필연적으로 생기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진정 친한 친구에겐
절대 돈을 빌려주지말고
그냥 주는게 좋습니다.

니콘님의 댓글

4500 정도 빌려주고 슈퍼을이 되어 3000 이라도 회수하려는데 그것도 한푼도 회수 못하고 있는 1인입니다.

정작 저는 남한테 작년에 7000 빌려서 2000 갚았고 이번달 중순에 2400 갚고 1년 안으로 나머지 3000 갚기로 했습니다.
400 은 이자로 쳐주기로 했습니다.

몇 번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남한테 돈은 빌려주지 않는 걸로 확정지었습니다.
하지만 진리의 케바케 아닐까요?

좋게생각하기님의 댓글

돈은 은행에서 빌리는거에요
은행에서 못빌리는 사람이
친구나 형제에게 빌리게 되지요
전 안빌려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우엥님의 댓글

은행. 형제자매. 부모. 친지 이 후 마지막으로 친구... 이 후 3금융.....; 순으로 생각하는데요.

친구 단계에서... 돈 못받으면 형제 자매 부모 친지 다 찾아 가도 미친놈 소리 듣지 돈 못받아내더라고요.

보드카님의 댓글

거절 잘 못하시는 성격 같으신데 돈거래는 칼같아야 합니다.
빌려준다면 분명 맘고생 하실테지만 정작 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거죠.
가족간이라면 못받는다 생각하고 빌려준다지만 다른 관계에서 작은 돈도 아니고 큰 금액을...
저라면 거절합니다. 아쉬울 때 온갖 불쌍한 척 다하고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것처럼 굴다가
뒤돌아서면 배째라로 나오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피자매니아님의 댓글

금액이 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