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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만 살다가 내집을 마련할 때가 된듯 하여 현재 살고있는 집 근처에 아파트를 사려고 합니다.
짧으면 올해, 늦어도 2~3년 이내에 사려고 하는데 언제쯤이 좋을까요?
뉴스같은데에서 항상 떠드는게 아파트 집값 내릴거다 라고 하는데 여태 집값이 내린걸 본적이 없습니다..
제 집 주변 시세로요.. 참고로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살고있습니다.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가 5년 전 입주해서 전세로 지금까지 살고있는데 현재 시세가 3년 전보다 1억이 올랐네요.
주변 아파트 시세도 마찬가지구요..
어짜피 오를거라면 전세끼고 미리 살까 생각중인데 한두푼이 아니라 쉽게 결정내리기가 어렵습니다.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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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은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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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을 분명히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실거주 목적인지 투자 목적인지 왜냐면 요즘 두마리 토끼 잡기가 생각보다 힘들거든요. 어차피 오지로 님께서 주변 아파트를 알아보신다는 것은 입지조건이 마음에 들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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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의 흐름은 보통 아파트 담보대출 규제가 완화되었냐 강화되었냐를 보시면 됩니다. 대출을 max를 채우고 구매한 가계는 규제가 강화되고 금리가 올라가면 버티기가 힘들거든요 방법은 처분하고 이동하는 수 밖에 없죠 저는 호갱노노라는 앱을 추천합니다. 매매에는 정말 최적화 되어있는 앱이죠 사용해보시면 무슨 뜻인지 아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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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을수록 좋지 않을까요. 대출 규제가 점점 강해지는 분위기라서, 어디까지 규제가 되나 확인하고들어가셔도 될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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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완화 정책이 나오기 바로 전이 좋은 데 문제는 타이밍을 못잡으면 매물자들이 부동산에 내놓은 매물을 걷어 가죠. 개인적인 생각은 이번에 신규아파트 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시점이 좋을것 같아요. 전매 제한 및 대출 규제 강화 때문에 미분양이 대거 발생할거라 예측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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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신규아파트 분양 물량은 해당 지역 및 인접구 또는 서울시 기준으로 보시는 것이 타당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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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내리고 언제 오를지는 아무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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