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뉴비님의 댓글

 

캐뉴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12-09 05:08

평택 시민입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일개 시민일 뿐이지만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무너지기 직전의 도미노.

길을 가다보면 눈물의 바겐세일, 창고오픈! 같은 팜플렛이 많이 걸려있습니다.
문제는, 모조리 부동산 홍보란 겁니다.
미분양 문제가 심각합니다.

저렴한게 아닌가... 싶으면서도 옛날 시세를 생각하면 터무니없는 가격입니다(신축뿐만 아니라, 기존 부동산 물건들도요.)

어떤 환상이 자리잡은 것 같아요.
건물을 올리면, 반드시 몇배로 오를 거라는 환상 말입니다.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너무나 많아요.
빠르면 2년 안에 어떤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자목적이라면... 산중히 생각해 보세요.

평택 시민입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일개 시민일 뿐이지만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무너지기 직전의 도미노. 길을 가다보면 눈물의 바겐세일, 창고오픈! 같은 팜플렛이 많이 걸려있습니다. 문제는, 모조리 부동산 홍보란 겁니다. 미분양 문제가 심각합니다. 저렴한게 아닌가... 싶으면서도 옛날 시세를 생각하면 터무니없는 가격입니다(신축뿐만 아니라, 기존 부동산 물건들도요.) 어떤 환상이 자리잡은 것 같아요. 건물을 올리면, 반드시 몇배로 오를 거라는 환상 말입니다.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너무나 많아요. 빠르면 2년 안에 어떤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자목적이라면... 산중히 생각해 보세요.

하늘나라로간울빠우님의 댓글

하늘나라로간울빠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12-09 06:42

평택은 아니지만 생활권이 평택인 사람으로 봉고차 이야긴 처음 들어보네요.
제대로 된 병원도 없는 지역 (아프면 다들 천안 단대로) 에 아파트만 많음 뭐하나요.
여기 공기도 엄청 나쁘고 - 미세먼지 많은 지역으로 손 꼽힘
타지역이랑 길연결만 잘 되면 천안 동탄 이쪽에서 평택쪽으로 출퇴근 하죠

평택은 아니지만 생활권이 평택인 사람으로 봉고차 이야긴 처음 들어보네요. 제대로 된 병원도 없는 지역 (아프면 다들 천안 단대로) 에 아파트만 많음 뭐하나요. 여기 공기도 엄청 나쁘고 - 미세먼지 많은 지역으로 손 꼽힘 타지역이랑 길연결만 잘 되면 천안 동탄 이쪽에서 평택쪽으로 출퇴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