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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 전부터 네이버부동산이랑 직방 통해서 눈팅 하였다가 어제 일도 있고 해서 오늘 눈팅하던 곳 주변 환경을 직접 보러 갔습니다
그러면서 네이버랑 직방 매물이 나와 있는 부동산을 다 둘러 보았는데
역시나 올라온 가격에 없네요
다 허위매물...
강동쪽 둘러 보았는데 모두다 거짓말 처럼 전세는 3억 아래로는 없다고 하네요
네이버나 직방에는 이억 초중반에 형성 시켜 있는데..
그냥 부동산비 올려 먹을려고 하는 소리 같기도 하고
그들 대부분 전세랑 매매랑 차이 별로 안나니 그냥 매매를 권유하네요...
그냥 시간 낭비하고..
오늘 애를 태워 다녔는데 애는 엄청 울어 대고...
한눈 팔아서 신호 위반 했는데 딱 경찰에게 걸리고
육만원 떼였네요 ㅠㅠ
뭐 그건 제가 잘못 한것이긴 하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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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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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집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진거 같아요. 저도 이사할 집 알아볼때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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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짬뽕밥님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집 구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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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팔려고 내놓은지 두달짼데 집보러 잘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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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매물 너무 많아요. 허위매물 근절된 서비스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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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품도 중요하지만, 발품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인터넷에 올라가지 않은 물건들도 있으니 시간날때 투어해보심이 여러모로 좋을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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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발품이죠 특히나 전세 같은 경우는 나오는 날 그날 나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월세는 임차인이 갑이지만 전세는 임대인이 갑입니다. 그건 중개사들도 인정하는 거죠. 이사철이 되면 더더욱 그 증세는 심합니다. 중립을 지켜야 될 중개사들도 임대인의 눈치를 안보면 거래가 끊기기 때문에 그들 편에서 설 수 밖에 없고요. http://rt.molit.go.kr/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에 가셔서 금액 확인 하시고 중개사에게 거래 금액 , 조건을 말하시면 매칭해주는 데 중요한건 발품이 전세는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약금액은 늘 통장에 셋팅하고 다녀야 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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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언제까지 이리 치솟을지....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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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발품팔아야 좋은 물건 나오고, 허위 매물 없는 안심 부동산 거래 앱이나 사이트 있었으면 좋겠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