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3월에 공기업 취직에 성공해서 이제 막 4개월 정도 지난 신입직장인입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더운날이면 작년 여름이 생각나네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을때였는데 한참 날도 덥고 권태스러워서

더 의지를 다시 다질겸 독서실로 자리를 옮길때였습니다.

날도 덥고 다른사람들은 휴가시즌이라고 뒤숭숭할 이떄가

공부하기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대부분 공기업의 시즌이 상반기인만큼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야할 타이밍이기도 하구요

저는 30살에 2번만에 합격했었는데..더 빨리 들어온 입사동기들을 보면 너무 부럽네요

오랫만에 작년 여름이 생각나서 취포에 글을 남겨 봅니다.

모두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합격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더 힘내시길... 

지금 준비하시느라 힘드신거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합격이란 두 글자보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다는 성취감을 위해서라도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