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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하청업체에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 재계약하는 해라
1월에 했어야하는 계약을 이번달까지 끌어
이번달에나 계약 체결을 한다는군요-
계약이 늘어지면서 연봉협상도 뒤로 밀리고 있고...
다음달이나 다다음달에야 연봉협상이 들어갈거 같아서 왠지 무지 억울하네요-
대기업하청을 벗어나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해야하나 취업사이트를 기웃거려보는데, 별로 ...
지금 상황을 딱히 타개할수 있을거 같지는 않네요...
직장은 참 좋은데 연봉이 그지 같아서 못참겠네요.. 거기다 반년동안이나 연봉협상이 뒤로 미뤄지니
너무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고 섭섭하네요..
그냥 한풀이였습니다. 연봉협상해보고 협상이 신통치 않으면 미련없이 이직하려고 합니다..
빨리 연봉협상이나 해줬음 좋겠네요 에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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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힘냅시다 전 그만뒀지만요 그만둬도 그사람그행동은 변함없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