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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써본적이 없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가 쓰는걸 몇번 만져야봤지만 ~
올 여름에 6s 싸게 풀렸을때 신규로 하나 장만했구요.
서브회선으로 모바일 핫스팟으로만 쓰다가 유심기변90일 지나고
메인회선으로 한달정도 썼네요. 그전에 쓰던 기기는 노트4s 입니다.
1.가장 크게 와닿은건 지문인식
노트4에서 스와이프하는 방식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편하네요. 노트4에서는 좀 쓰다가
아예 보안을 다 해제해놓고썼는데(핀번호도 귀찮아서...)
지금은 불편함 없이 쓰고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갤럭시도 S6 , 노트5 이후부터는 그냥 터치하면되는 에어리어 방식으로 변경됐다고
하는데... 아이폰은 5s 시절부터 들어갔으니~ 동시대 기기가 노트3 , S5 정도......
S6가 나올때까지 1년반정도는 비교우위.
2.기본탑재 시계앱이 움직여서 깜놀
바탕화면에서 시계앱 아이콘에서 초바늘까지 실시간으로 움직이네요.
안드로이드 요즘폰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노트4는 안움직이고 걍 정지된 아이콘인데~
순수하게 깜놀했습니다.
공인인증서 다 넣어줘야 한다는건 이미 알고 있는 단점이였고
파일 다운받고 옮기고 보내고 이런건 익숙하지가 않아서 좀 불편했네요.
앱호환문제
메모앱을 컬러메모라고 안드로이드에만 있는거 쓰다보니 내용을 옮길수가 없더군요.
핸드폰을 바꾸는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니고, 특히 아이폰<->안드폰 간에 바꾸는 경우도
많지 않긴합니다만
이제 앱을 고를때 아이폰,안드로이드 다 지원하는지 살펴보게 되네요.
아무래도 업데이트 지원도 오래 할 거 같은 구글이나 MS 쪽을 살펴보게 됩니다.
메모앱의 경우 구글킵은 투박하고 MS 원노트는 무겁네요. 일단은 구글킵을 쓰고 있습니다.
캘린더도 구글캘린더 받아서 전에 쓰던거 옮겨서 쓰는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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