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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점검 받으로 갔다가 당황한 사건
일반 |
쵸팡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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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17 09:13:04 조회: 712  /  추천: 1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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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c 화이트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리퍼기간이 한 일주일 남은 시점에서 

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되는 것 같아 점검을 받으로 갔습니다.

번호표를 받고 담당 엔지니어에게 베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된다고

정상적인 것인지 확인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여성 엔지니어인데 일하기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 보이더군요

그런데.... 저는 케이스 벗겨서 드렸는데... 이 엔지니어분이 아이폰 뒷판을 벗겨버리려고 하더군요;;;;

한참 뭔가 하시길래 처음이라 좀 서툰가 했는데... 5c가 희귀해서 케이스 씌운 것으로 착각했나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이폰 종류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몇개 없는데... 이런 실수를 하시다니...

당시 ios 7.1.2 사용했는데 무슨 확인 프로그램을 돌리려면 8.4.1로 올려야 한다면서 확인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해서 그냥 돌아왔던 적이 있었네요 뭐 이런 해프닝도 있었네요 ㅎㅎㅎㅎ

 

현재 어플 때문에 9.1.2까지 올렸는데 역시 7.1.2에서 멈췄어야 했어요... 라이트하게 사용하는데 버벅거릴때 있고 64비트가 아니라서 광고차단 어플을 사용하지 못하는게 가장 아쉽네요...

아이폰se 좀 저렴하게 풀리면 바꾸고 싶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귀여운(?) 실수네요
그래도 명색이 엔지니어인데 조금 어이없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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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ㅋ저도 핑크 썻엇는데 유상리퍼하면서 보험처리 받앗엇거든요 근데 보험처리가 늦어지길래 보니까 보험처리하시는분이 5c핑크인데 왜 폰이 앞면이 까맣냐 사설수리나 하우징한걸줄 알고 그랫더군요 ㅋㅋㅋㅋ
5c처음보는분들이 많은가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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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지니어스바가 들어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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