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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02 12:11:58 조회: 1,88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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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준비물
-대붙이 샤워수전
-조절대 40cm *2개
공구
-짧은 몽키
-바이스 플라이어
필요할 수도 있는 공구
-작은 파이프렌치
-핸드 글라인더
작업순서
1. 조절밸브를 잠근다.
2. 조절밸브에 붙은 조절대에 바이스 플라이어를 물리고 짧은 몽키로 풀어낸다
3. 수전과 붙은 조절대를 짧은몽키로 풀어낸다
4. 세면대에 수전을 고정하는 검정 플라스틱을 풀어낸다 손, 짧은몽키, 파이프렌치, 핸드글라인더 순으로 도전한다.
5. 수전을 세면대에서 분리한다
6. 새 수전을 세면대에 가스켓(보통흰색)을 끼운다음에 끼워 넣는다
7. 검정 플라스틱링을 손으로 있는 힘껏 돌려서 고정한다
8. 수전에 짧은 몽키를 이용하여 조절대를 연결한다
9. 조절밸브에 조절대를 연결할 때에 바이스플라이어를 꼭 물린다음에 몽키로 잠가준다
10. 조절밸브를 연다
-대붙이 샤워수전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겠지만, 자기 여유에 맞춰서 구입하세요
-조절대!
이거 필요해? 재활용하면 안돼? 거의 안됩니다, 수전바꾸면서 꼭! 바꾸세요. 40cm사면 얼추 될겁니다.
2개사시는 거! 잊지마세요!
-짧은 몽키
요건 수전과 세면용 조절대를 분리할 때, 그리고 수전을 세면대에서 분리할 때, 그리고 세면용 조절대를 다시 조립할때 쓰입니다. 꼭 짧지 않아도 상관없지만,좀 귀찮긴합니다.
-바이스 플라이어
요게 핵심인데요. 조절대를 연결하다보면 조이는 링만 돌아가야하는데, 대까지 같이돌아버리면 안의 고무가 씹히면서 꼬이면 물이안들어갑니다. 꼭 바이스 플라이어로 링 위를 잡고 하셔야 작업이 제대로 됩니다.
요건 다이소에는 없지 싶네요. 공구상이나 철물점 가셔야 사실수 있지 싶습니다.
-작은 파이프렌치
수전 밑이 미네랄로 굳어버려서 검정 플라스틱이 잘 안풀릴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에 필요할 수 도있습니다. 거의 안쓰죠
-핸드 글라인더
이건 진짜 수전 밑이 미네랄로 굳어버려서 검정 플라스틱이 정말 한몸이 되어버린경우에 씁니다. 정말 드문경우지만,있습니다... 그냥 플라스틱을 잘라내는 거니까 금방합니다만... 이거 없으면 시간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드렸지만 정말 드뭅니다.
+++조절밸브?
저거 오랜만에 수도 잠글라고 돌려보면 플라스팅이라 부서지는 경우 자주 있습니다. 부서지면 바꾸려고 하시지말고, 그냥 드라이버로 나사 풀어서 대가리만 바꿔주세요... 몸체는 남아서 아쉽겠지만 일 훨씬 쉽습니다.
바꾸려면 조절밸브+테프론+파이프렌치+계량기잠금이 필요합니다.
요약
조절대, 바이스 플라이어! 잊지말자!
참고로 이거 제집 아닙니다 하핫!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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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