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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와서 저희 신혼집에 모셔놨어요 :)
짙은 밤색 ☞ 화이트+연노랑으로
새로 살까 하다가 어차피 곧 다시 이사예정이기도 하고 부모님 집 한켠에 먼지만 쌓이는게 안타까워서
가져와서 칠 싹하고 유리도 새로 맞춰서 식탁으로 쓰고있어요.
어린 시절 내내 여기서 밥먹었는데 데려오니 기분묘하지만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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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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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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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전혀 생각 못했던 부분인데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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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손재주가 대단하십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