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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년차에 접어드는 자취생으로써...
어떤 커뮤니티든 주거/자취포럼만 보면 너무 반갑답니다.
막 자취를 시작했을 땐
자취방은 정말이지 '잠만 자는 공간' 이었는데...
3년차에 접어든 지금에는
얼마 전 코엑스에서 열렸던 리빙페어에도 참가해서 이쁜 소품들도 데려오고,
월세살이 ㅠ_ㅠ 의 한계를 극복하고 벽을 뚫지 않고도 여러가지 편법(?!) 들을 이용해
휑~ 한 벽도 예쁘게 예쁘게 꾸며가며 살고 있답니다.
단지, 너무너무 피곤한 날
대신 청소기를 돌려줄 사람이 없는 자취생활의 한계는
아무리 집을 이쁜 가구나 소품으로 가득 채워놓아두 해결 불가네요 ㅠ.ㅠ
대한민국 자취생들 파이팅입니닷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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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16님의 댓글 Anonymo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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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자 이제 로봇 청소기를 지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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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이 있는 집들이면 로봇청소기도 애물단지로 바뀌어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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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 진지로 받으시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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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속쓰린 경함담이었어유 ㅋㅋㅋ제가 딱 저랬거덩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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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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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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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