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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층에 살고 있는데.. 구석진 놀이터가 뒷베란다쪽에 있거든요..
날씨가 더워지고 하니깐.. 밤늦게 고삐리들이 와서 술먹고 담배피고 욕지꺼리 하다 가는 아지트같이
되고 있어서.. 작년에도 인근 파출소에 신고 했는데.. 어제도 고삐리 3놈이 소주와 과자를 들고 나발을
불기 시작하길래.. 바로 신고했습니다. 15분쯤 있다고 경찰 2명이 조용히 와서 처리하고 가시더군요.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놀이터에서 떠들고 노는걸까요;;;
사실 제가 성질이 좀 욱하는게 있어서.. 바로 달려가서 다 쫓아버리고 싶지만.. 저층이고 돌쟁이 아기가
있어서.. 저 없을때 해꼬지할까봐 그냥 조용히 신고만 하고 있거든요;;
이걸 계속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에혀..
갑자기 어제일이 생각나서 푸념 털어놓네요;
저층이라 좋은점도 많은데.. 이런문제점도 있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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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없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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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도 된다니깐.. 우선 아지트가 되기 시작하면 꾸준히 신고해야 할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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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없습니다. 다수가 신고하면 참작이 되어서 고정 순찰활동 이라도 하지만... 개인이 지금처럼 신고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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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고 순찰 자주 돌아달라고 인터넷 민원으로 남기세요. 헬조선은 문서가 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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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밖엔 답이 없을 것 같네요...혼자 처리 안하시고 참고 신고하신건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