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주차 문제 > 주거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빌라 주차 문제
질문 |
엘사남친티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1-31 23:57:59 조회: 87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4 ]

본문

처음으로 저에대한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사실 제 이야기가 아닌 제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주차 공간에 대한 문제인데요 빌라 1층에 주차공간이 6칸이 있습니다 

 

 A

 

기둥

 

 중간에 D 떡!

 

 B 

 C

기둥

그곳에 차가 4대가량 주차를 하는데요 2대(알파벳 C/D로 정합니다)중 C는 자주나가고  

B차와 D는 그냥 가끔 나가고 나머지 한대(A)는 멀리 큰 마트갈때 이후로 급한일이 아니라면 갈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분(B)이 이사오기전 전에는 차가 있으시긴했는데 이분과는 트러블이 없었습니다 

일단 이분은 일찍 나갔다가 늦게 들어오거나 그냥 안쪽에 차를 집에 두고다니시는 분이였거든요

근데 그분이 가시고 새로우신분이왔는데 사는빌라가 6가구정도 사는 빌라인데 와도 아는척도 안하고

자기네 B차를 항상  A 차 앞에 대고 차 빼달라고 연락도 안받는겁니다. 

뭐 안급하니까 그냥 첨엔 넘어가봅니다.

몇일후 A 차네 아이가 새벽에 응급실 갈일이 생겼는데 주변에 엠블런스가 없어서 자기차로 얼른 가야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차타고 15분 걸리는 거리인데A 차앞을 떡하니 B 차가 그날도 앞을 막고 연락을 일부러 끊는 겁니다

보통의 아이 부모이면 미치죠 자기 아이가 아파서 발작일으키려고 하는데...

저라면  그차 부셔서라도 갔을겁니다.

이분들은 매우 선하고 문화인이기에 이런 상황에 저처럼 화를내지않고 일단 콜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다음날 왜 우리A 차 앞에 대느냐 너때문에 우리애 죽을뻔했다 라고 말했는데 

"아몰랑, 난 거기 계속 주차할거야" 오히려 애가 죽든말든 상관안하는 답이없는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우리옆에 차를 대라 우리옆에 공간있지 않느냐  근데 자기는 바쁘고 얼른얼른 나가야되서 앞에 대야된답니다. 그럼 D랑 C랑 대화를 해봣냐 했더니 그냥 말도 안하고 가더군요.. 사람이 말을하는데.. 허허

 

[제가 이분들 직접 만나봣는데요 부부인데 두분다 일단 페북에 나올만한 분입니다. 

어느정도냐면 집앞이 차한대 간신이 다닐 골목길인데 차로 길막고 5분은 잇더군요 다른차들 빵빵~ㅎㅎ]

 

그래서 A네 차량주는 C와 D 에게 물어봤는데 C 네는 자기네한테 찍 소리 한마디도 못한답니다 

아예 ​D한테는 물어보지도 않았고요.  

언제는 A차가 B 차가 나갔을때 앞쪽에 댄적이있는데 

아주 개 ㅈㄹ를 하더군요 왜 자기차앞에 댓냐 등등등 그래서 너넨 왜 우리차 앞에 주차하느냐

 따졋더니 아몰랑 시전 그이후 저희차가 A차 앞에 주차한적있는데 둘중 한대는 언제든지 나가야되면 나가야되서 앞에 주차를 한거고 또 이러한 상황을 몰랐습니다. 

 

이때도 그분들은 지~뢀을 아주  ㅎㅎ  내용이 자기내가 불편하다는 겁니다 

"자기네는 바쁜 분들이라 나갈수잇을때 언제든지 나가야된다 " 

근데 한달내내 나간적이없네요? ㅎㅎ 차에 전단지가 10개 붙을정도로 냅두고 ㅋㅋ

 

차도 더럽게 안빼줍니다 부른지 30분 지나서 나타나서 미안하다는 한마디도없이 

"지금 나가야되요?" (그럼 나갈라고 30분전에 불렀지) 왜 이제오냐고 라고해도 무시하고 차빼고 돌아갑니다.

 

그 이후 더러워서 그냥 제가 놀러갔을때 C 차 뒤에 주차합니다 

아니면 길거리에 주차합니다 어차피 차도 오래됫고 스크래치 내볼태면 내봐라 ㅎ

 

저희가 이분들과 (B 차주)어떻게 대화를 해야할지..

같은 빌라살고 같은 동네 살고있는데 또 윗집이라 층간소음도 무섭고 하기에..

 

제가 좀 흥분해서 글을 두서없이 적은거같네요

혹시 딜바다 회원분들중 있을수도있지만 자기라고는 생각 안드실꺼에요

왜냐면 이기주의 사상으로 세상을 살아가시는 분이기때문이죠 

이분들이 A차 윗층에 사시는데요 층간소음도 장난아닙니다 빌라 전체가 쿵쿵 울립니다.

빌라 회의때 매번 다른분들도 말하는데 들을생각도없고 세상과 담을 쌓은분인지.....

 

뭐 제가 너무 답답해서 꼭 저희 가족이 현자라서 냅두는게 아니고 더러워서 냅두는겁니다.

또 자게에 올리기도 그렇고 주택포럼에 관련된거같기도해서 여기에 질문으로 올려봅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읽으면서도 답답하고 분노가 치미네요 ㅠㅠㅠㅠ

저였으면 똑~~~같이 해줄거 같아요.
집에 주차할 때 저 차량 앞에 대는 경우
차에 남기는 번호는 선불폰 번호로 해두고,
선불폰은 무음모드로;;;

근데 그래봐야 같은 급으로 떨어질 뿐이니
내가 이사가는 수 밖에 없나 싶기도 하고.. 하... 답답해라 ㅠㅠㅠㅠ
위추 드려요 ㅠㅠ

    1 0

제가 사는곳이 아니라 친척내라 깽판을 치기도 뭐하고 ㅠㅠ
 감사합니다ㅠㅠ

    0 0

진짜 주차 문제 ㅜㅜ
노답이웃이 주차가지고 개판치면 운전자 입장에선 진짜 속 뒤집어지더군요
말씀하셨던 골목 길막하는 경우도 몇 번 겪어봤는데 제정신인가 싶었어요-_-

    1 0

골목을 막던 말던 너네가 가야되면 니네들이 돌아가~ 난 여기서 짐내릴꺼야 라는 식이더군요 ;;  이런사람 더러워서 안건들고있습니다 ㅠ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