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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서 층간소음이 심해 항의 했다가 오히려 경찰에 고소당해서 즉결로 벌금 50만원 먹었습니다.
대화도 거부하고 자기들은 층간소음 낸적이 없다고 우기며, 오히려 저를 스토커로 고소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봐도 현행법상 방법이 없다네요
법원, 검찰, 변호사 관계자는 증거를 준비해서 정식으로 소송을 하라고 하는데 미쳐버리겠네요
뉴스를 보면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이 최근 많이 일어나는데 왜 공감이되는지 씁쓸하네요
여러분들도 이런점 감안하셔서 혹시 층간소음으로 문제가 생기면 흥분하지 마시고 지혜롭게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기저기 알아보다 지쳐 손놓고 마음 수행하고 있습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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