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도인님의 댓글

근본적으로 서민층이 집을 구매하지 못하는 한은 대세적으로는 하락하겠죠
여러가지가 물려있긴하지만 ..주택이란것이 기존 물량 (재건축 여부)+ 신규분양 물량인데
근본이 되는 인구수는 감소하고 지금이야 활황기 80~90년대 주축인 세대가 본인이 사던 자식에게 물려주던
어떻게는 버티고 있으나
심각한 세대간 간극이 생겨서 어느접점을 고지로 해서 일정수준의 거품은 빠지겠죠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나라의 구조는 아파트가 노후되면 재건축을 통해서 그동안 발생했던
감가상각 + 그동안 상승한 물가대비 시세 반영 을 통해서 노후건축물에 대한 감가상각을 상쇄해왔습니다만
인구감소로 인해 재건축의 메리특가 없어진다면 실질적으로 재건축호재가 없는 노후아파트들은
값어치가 폭락하겠지요 .특하 부동산가격이 오르지 않는 외곽 지역부터 이루어 질겁니다.

노력의 가치차이랄까요 ..옛날에 노력은 노력한만큼 댓가가 있었고 성공을 보장받을수 있었죠
지금의 노력은 내가 발버둥치면 칠수록 난더 비참해 지고 그 이익은 임대사업자 또는 기업이 가져가는
형태로 고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순간 노력하지 않고 그냥 포기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아
지게 될것이고 그것은 다른 의미로 현 사회구조의 붕괴를 말하게 됩니다.

그게 심하게 일어나게 될지 국가가 나서서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막을지는 미지수 입니다만
머지 않아 일부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난하게 되거나 ,아니면 다시 일어서거나 눈에 보일 시기가
오고 있는건 사실이죠

Drone님의 댓글

상저하고 될거로 보고 있습니다. 한은이 금리 한번정도는 내릴 듯 합니다.
다만, 12월부터 보험사 대출도 관리하니 11월까지 상승 후 보합으로 변경될거로 보고 있습니다.